토목기사 합격 후기 : 단기간에 한번에 합격하기

건축기사를 합격한 이후에 토목기사를 바로 준비하여 2회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준비기간이 짧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정리한 내용을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토목기사는 1회부터 3회차 까지 시험이 있기 때문에 올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사람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이미 3회차 필기 시험 종료)

 

 

교재

 

실기 공부 교재는 한솔아카데미에서 출판한 기출 문제가 수록된 교재를 사용하였다.

기출 문제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예전 문제들도 SI 단위로 재표기하여 풀이가 나와 있어 좋았다.

오타가 가끔씩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실기 공부방법

 

토목기사는 필기가 엄청 어렵고 실기는 필기보다는 쉬운 느낌이었다.

필기는 6개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양도 많고 응용역학 같은 경우에는 풀이를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아 아예 풀 수 없는 문제들도 많았다.

 

실기는 대부분이 토질역학에서 나오기 때문에 공부의 범위가 한정된 느낌이라 공부하기 수월했고, 적산과 공정표 작성 문제는 건축기사에서 이미 공부했던 내용이라 이틀 정도 공부한 것만으로 충분히 풀 수 있었다.

 

실기에서는 거푸집과 콘크리트량을 구하는 적산 문제, 네트워크 공정표 작성 및 공기 단축 문제, 토목 공사 시공과 관련된 이론 문제, 토질역학 계산 문제가 출제된다.

 

적산과 공정표 작성 문제는 각각 1문제씩 출제가 되지만 문제의 배점이 높아 반드시 점수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이론 문제는 서술형, 단답형 등의 문제가 출제되는데 10개년 기출을 모두 정리하고 항상 갖고 다니면서 꾸준히 외워야 한다.

어설프게 외우면 아예 답을 적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정리한 부분은 글씨 하나까지 모조리 외운다는 생각을 갖고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계산 문제는 토질역학 부분에서 주로 출제가 되는데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5~7개년 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하고, 먼저 기출에 나오는 공식들을 정리하여 외우고,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야 한다.

공식만 외웠을 경우 실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토목기사 실기 이론(1).zip

6.51MB

토목기사 실기 이론(2).zip

6.44MB

토목기사 실기 공식(1).zip

5.85MB

토목기사 실기 공식(2).zip

5.5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