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
전일 : 전날 마감 시간에 거래된 주가 (오후 3시 30분 기준)
시가 : 당일 시작한 시간에 첫 거래된 주가 (오전 9시 기준)
고가 : 당일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가
저가 : 당일 가장 낮게 거래된 주가
거래량 : 증권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체결된 수량
- 거래량이 많으면 주식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반증
- 시장의 유동성이 뛰어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음.
-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한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오른다. / 투자자들에게 매매 신호)
- 매도를 많이 하여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 매도세가 강해 거래량과 주가가 같이 하락하는 것은 일시적, 거래량과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투자의 순환이 빨라져 지속적으로 이어짐.
거래대금 : 거래량을 금액으로 표시한 것
- 300억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종목 선정
-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그리는 주식에서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시점이 오면 관심을 가질 것
시총 : 시가 총액의 줄임말로,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
- 총 발행 주식 수 X 현재 주식 가격
- 시총이 높을 수록 주가 변동폭이 적다.
외인소진율 :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에 대한 비율
- 소진율이 100프로가 되면 더이상 외국인이 해당 주식을 매수할 수 없음.
- 외국인소진율이 높다는 것은 외국계 펀드매니저 사이에서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다는 뜻
52주 최고 : 1년(52주) 간 주식의 최고 가격 주가
52주 최저 : 1년(52주) 간 주식의 최저 가격 주가
PER :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 해당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이 낮게 나타난다.
- 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다.(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
- PER 가 10 이하 이면, 저PER주로 분류된다.
- PER가 높은 경우 :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첨단기술주), 경영에서 이익이 낮은 경우
- PER가 낮은 경우 : 모기업 부도 등 외부요인이 있는 경우, 주식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예상인 경우
EPS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 순이익을 말한다.
-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
- EPS가 높을 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 (경영실적이 양호하다.)
-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고,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진다.
추정 PER : 미래에 벌어들일 실적(당기순이익)으로 현재 기업의 가치를 평가
- 현재 PER보다 미래의 PER가 낮으면 주가가 앞으로 오를 확률이 있다.
추정 EPS : 미래에 벌어들일 실적(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미래의 주당 순이익
- 현재 EPS보다 추정 EPS가 높으면 성장하는 회사
PBR :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 (주가 / 주당 순자산 가치),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
-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 순자산 :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
-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
- 수치가 낮을 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 되고 있다.
- 저PER 주식은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BPS : 주당 순자산가치, 기업의 총 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
-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
-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배당수익률 : 주가 대비 1주당 배당금의 비율
-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 / 주식가격) * 100
주당배당금 : 주주에게 지급할 배당금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구한 것,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